휴대용 마이크, 블루투스 마이크 실제 구매 후기

휴대하기만 하면 어디서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마이크. 휴대용 마이크, 휴대용 무선 마이크라고 해서 단순히 마이크로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 내가 있는 곳 이곳이 노래방"이라는 기분을 낼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가 유행이다. 그 종류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천차만별인 제품군에서 블루투스 V4.2+EDR, 고음질 스피커 출력 5W, 고품질 무선 마이크,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호환, TF(마이크로 SD) 카드 재생, AUX 케이블 외부 기기 연결, 차량 스피커 AUX 연결, 에코 이퀄라이저 기증이 있다는 지니 genie 103을 구매했다. 



블루투스 마이크 엑스트라 지니 Genie 103 무선 마이크&스피커 파는곳 & 가격

파는곳은 일반 오프라인 잡화점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인터넷상에서 택배포함 25000부터 33000원 선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나는 로즈골드 색상을 24900원에 네이버 N페이로 구매했다.



휴대용 마이크 지니genie 103 구성품 & 크기


지니 103 구성품으로는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파우치 오른쪽에 마이크가 들어있고, 왼쪽에 케이블과 마이크 커버, 설명서가 들어있다. 마이크 파우치부터 충전 케이블(5핀↔ USB), 외부 입력 케이블(5핀↔ AUX), 차량 연결용 AUX 케이블(AUX ↔ AUX), 일회용 마이크 커버, 한글 설명서가 지니103의 구성품이다. 케이블은 사진의 순서대로 차량케이블, 외부입력케이블, 충전케이블 순이고, 마이크 커버는 일회용으로 빨간색과 노란색 스펀지 커버가 들어있다. 크기는 약 7.7cm * 23.8cm이고 무게는 약 387g 정도이다. 


파우치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파우치를 펼친 것과, 파우치의 앞 면이다.


마이크의 정면과 뒷면은 다음과 같다.



버튼이 보이는 순서대로 "모드, 이전곡, 재생·일시정지, 다음곡 버튼과 이퀄라이저 조절 버튼인 마이크 볼륨 조절, 에코 조절, 음악 볼륨 조절버튼 그리고 전원 버튼이 있고, 불이 들어오는 곳으로 위의 것이 충전 표시등, 아래 것이 전원 표시등이다. 마이크를 상하로 뒤집어 보면 단자들을 볼 수있는데, 이어폰 및 AUX 단자, TF 카드 슬롯, 5핀 단자가 있다. 하단부에는 국내 배터리 안전 인증 및 전파인증을 획득해서 폭발사고에 보다 안전하다는 표시인 안전 인증 마크와 모델명, A/S문의 번호, 제조년월이 적혀 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2017년 08월 제품.




블루투스 휴대용 마이크 엑스트라 지니 Genie 103의 기능(성능) 및 사용법

1. 차 안에서도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차량용 케이블을 연결하면 약 6시간가량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차 안에서는 아직 사용해 보지 못했다.


2. 블루투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되는데, 전원을 한번 클릭하면 바로 페어링 모드로 연결되어 스마트 기기와 빠른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방법은 전원 버튼을 5초 동안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졌습니다"라는 음성 안내와 함께 전원 표시 등에 블루 색상이 유지되는데 이것이 자동 페어링 모드로 들어갔다는 의미이다. 후에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켠 후 기기를 검색하고, 검색 목록에서 지니 103 모델명을 선택하면 "페어링에 성공하였습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온다. 대부분의 휴대폰에서는 비밀번호 입력이 요구되지 않지만 만약 요구한다면 이때 비밀번호는 [0000]을 입력하면 된다. " 설명서에는 적혀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5초가 아니고 바로 전원을 누르면 블루색 등이 켜지고 '전원이 켜졌습니다'와 '페어링에 성공하였습니다.'라는 음성은 나오지 않는다. 불만 들어오고 블루투스에 바로 검색된다. 


3. 스마트폰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노래방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 다운받은 앱에 따라 음악의 볼륨 차이는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안드로이드 무료 노래방이라는 앱을 다운받았는데, 사운드의 최대 볼륨이 집안에서 놀기 적당한 음량이었다. 즉 미친듯이 놀자 할때의 사운드는 아니고 옆 집에 피해없이 놀기 적당한 크기의 음향이었다. 


4.  5W의 강력한 출력으로 에코 조절이 가능, 때로는 노래방 마이크로도 활용하고 때로는 강의용 마이크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마이크이다. 휴대성과 스피커 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 없이도 외부의 다양한 활동에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피커 볼륨과 마이크 볼륨을 각각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전면부에 슬라이드 방식으로 된 3가지의 이퀄라이저 조절 버튼이 있는데, 에코 버튼을 조절하면 실제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에코를 켜지 않으면 일반 마이크처럼 기능하고, 에코를 켜면 노래방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마이크 볼륨을 최대치로 올려도 그 사운드가 크지 않아서 넓은 강의실이나 공터에서 강의용 마이크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좁은 공간에서 사용해야 적당할 듯 싶다. 


5. TF 메모리(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을 뒤집어 보면 보이는 TF 카드 메모리 슬롯에 TF 카드를 장착하면 되는데, 금색 단자 부분을 바닥면으로 하여 카드를 밀어 넣으면, 탈각하는소리가 나면 제대로 장착된 것이다. 해당 메모리 카드의 음악파일이 자동 재생된다.  마이크가 꺼진 상태에서 TF 카드 슬롯 아랫부분 5핀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머지 기기에 AUX 단자를 연결, 그 후에 마이크를 켠 후 외부기기의 음악 파일을 재생하면 된다.

  TF카드가 없어서 사용해 보지 못했다. 


6. 3가지의 다양한 케이블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외부 입력 케이블은 블루투스 미지원기기 스마트폰을 포함 태블릿 PC, 노트북, 컴퓨터 등 외부기기에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외부기기 연결시, 이전곡/다음곡/재생 및 일시정지 버튼은 마이크에서 조작이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 그럴 경우에는 외부기기에서 조작해야 한다. 
  노래방 앱에서 녹음을 하고 싶을 때에는 반드시 이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며, 이때에도 마이크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케이블을 연결 한 후에 전원을 켜서 사용해야 한다. 케이블 길이는 77cm이다.
● 차량용 케이블은 차량이나 외부 스피커에서 사용 가능하다. 길이는 2M이다.
● 충전 케이블은 마이크를 충전하는데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마이크 내부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해서 사용해야 한다. 약 3시간 정도면 충전이 마무리되고 충전 중에는 빨간 표시등이 켜졌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꺼진다. 길이는 27cm이다. 

사용설명서에는 2시간이면 충전이 끝난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3시간이 지나야 충전등의 불이 꺼지고 충전이 완료되었다. 


7. 혼자서만 즐기는 노래방 타임도 가질수 있는데, 이때는 MP3 음악용 이어폰 사용하면 되고 그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먼저 스마트폰과 마이크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MP3 음악용 이어폰의 AUX 잭을 마이크에 연결, 노래방 앱의 MR 반주를 재생한다 그머면 마이크에서 나오는 소리와 음악소리가 이어폰을 출력돼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만 통화 가능한 스마트폰 이어폰을 연결할 경우 소리가 출력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MP3 음악전용 이어폰을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8. 주파수 범위는 100Hz~10KHz 이고, 최대음압레벨은 >115dB 1KHz THD<1% 이다.


참고) 만약 
블루투스, TF 카드, AUX 외부 입력을 모두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마이크를 켜면 블루투스 모두가 1번 기본 모드, TF 카드가 2번 모드, AUX 연결이 3번 모드이다. 마이크의 MODE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고, 중간에 TF 카드가 빠졌을 경우에는 블루투스 연결 후 한 번 클릭하면 바로 AUX 모드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휴대용 마이크 엑스트라 지니 Genie 103 실제 사용 감상

실제로 사용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즐기기에는 볼륨의 크기가 부족하고 적당히 3~4명이 모여서 놀기 적당한 사운드 같다.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텐데, 사운드가 엄청 크거나 빵빵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도 옆집에 신경쓰지 않고 놀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 물건을 구매했을 때 아무래도 소음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힘들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집에서 혼자 놀기 적당한 음량의 크기였다. 오히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다. 


  로즈골드라는 색감이 요즘들어 마음을 끌어 많은 제품 구매했는데, 실제로는 은은한 로즈골드보다는 마이크 상단은 노란색, 손잡이 부분은 분홍색 느낌이 강하다. 은은한 로즈골드 느낌까지는 아니다. 충전이 설명서에는 2시간으로 기재되어있었으나, 실제로는 3시간 동안 충전해야 해서 처음 충전할 때는 충전이 안되는 것인가 불안해 했던 기억이 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강연의 목적으로 구입할 휴대용 마이크가 아니라면 집에서 흥내며 혼자 놀기 좋은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이상 블루투스 휴대용 마이크 genie103 솔직 구매후기였다. 아래는 실제 노래방앱을 이용 사용해 본 동영상이다. 사운드 크기를 체크해 보기바란다. 최대치 볼륨이다. (다만 참고할 것이 내가 막 잠에서 깨서 바로 물건 개봉하고 테스트해본 거라서 체감 볼륨이 실제 사용 가능 볼륨보다 작게 들릴 수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댄스곡에 자신의 흥이 더해지면 더 큰 사운드도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다.)


블루투스 휴대용 마이크 엑스트라 지니 Genie 103의 주의사항

1. 하울링이 잘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나왔지만 만약 제품의 하울링 현상이 발생한다면 마이크와 에코의 볼륨을 줄여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2. 블루투스 연결 시 연결 기기와 10M 이상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3. 물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사용을 말아야 한다.
3. 난방기구, 열기구 가까이에 두면 폭발이나 성능 저하, 배터리 수명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4. 충전 시 주변 온도는 -10~40° 범위 내에서 충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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