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헤이즐넛향 웨이퍼,  왕왕 크레페 스틱 과자 구매 후기

전에 친구가 줬었던 
헤이즐넛향 웨이퍼 과자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해당 과자를 먹고 싶은데, 
친구도 나도 어디 제품인지 기억을 못 해;;;;
요즘 여러 헤이즐넛 웨이퍼 과자를 구매하고 있다. ㅎㅎ
임페리얼 헤이즐넛향 웨이퍼도 그중 하나. 



박스를 개봉하면 3개의 소분된 봉투가 나온다. 



이 봉투를 보자마자 얼마나 기뻐했던지..
찾던 웨이퍼 과자가 이런 형태로 소포장되어 있었던지라 
드디어 해당 제품을 찾은 줄.... 
먹어보니 아니었다 ㅠㅠ

소분된 봉투 하나에 6개의 웨이퍼가 들어있다. 



임페리얼 헤이즐넛향 웨이퍼는 총 100g으로 
505kcal이다. 
원산지는  태국 
헤이즐넛 페이스트가 5.77%, 합성향료(헤이즐넛 향 0.12%)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


생각보다 헤이즐넛향이 풍부하게 나지 않고 

그냥 초코맛이 아닌 정도의 느낌?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 않고 
웨이퍼 형태의 과자를 내가 지금 먹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다. 
헤이즐넛 향이 더 났으면 좋았을 것 같은...

맛은 보통.
있으면 먹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는 정도?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10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웨이퍼 사면서 같이 구매한 왕왕 크레페 스틱!
와플에 아이스크림 올리고 과자도 꽂아서 먹으려고 구매 ㅎㅎ



왕왕 크레페 스틱은 100g짜리이고, 총  492kcal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적혀있는데, 
과자 표지의 글자는 일본어이다. 
일본 제품을 중국에서 제작했다는 건지. 
중국 제품을 일본에 수출한 건지 모르겠다. 


총 2개로 소포장되어 있고 
1봉지에 10개의 스틱과자가 들어있다. 


스틱 안은 초콜릿이 들어있는데
초코가 많지 않고 그냥 발라져 있는 수준~
구멍이 뻥~ 뚫려 맞은편이 보인다~

맛은 평범.
아마 초코가 고급은 아닌 듯~ 
이것도 웨이퍼와 같이 특별할 것도 없는 맛. 
아주~ 저렴한 맛(향료 맛)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 ㅎㅎ
이 제품도 있으면 먹지만 재구매할 의사는 안 생기는 맛 정도 ㅎㅎ

임페리얼 웨이퍼와 같이 가격은 1000원. 

오늘 과자는 모두 뛰어난 맛은 아니었던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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