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센트룸 종합비타민 어덜트 언더 50 후기



 

  센트룸 종합비타민에 함유된 영양소들이 각각 어떤 효능이 있는지 간략하게나마 소개한다. 해당 영양소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들도 함께 기재해 뒀으니 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느 영양소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인지 참고하기 좀 더 쉬울 것이다. 


비타민A[vitaminA] : 시력 유지, 신체의 저항력 강화,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조절.

결핍 시 야맹증과 안구건조증(xerophthalmia), 각막연화증이 발생하며 눈에 이상이 생겨 암 적응 능력이 저하된다.

비타민C[vitaminC] : 결합조직과 지지조직 형성, 피부 · 잇몸 건강, 피부재생.

결핍 시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고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 감소, 면역 기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등이 나타난다.

"뉴트리코어 비타민C" 추천 : 화학성분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제품임.

비타민D[vitaminD] : 체내에 흡수된 칼슘과 뼈 그리고 치아에 축적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

결핍 시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도 높아진다.

비타민E[vitaminE] : 세포 노화를 막고 세포막 유지.

결핍 증상으로 생식 불능, 근위축증, 신경 질환, 빈혈, 간의 괴사 등이 있다.

비타민K[vitaminK] : 프로트롬빈을 통한 혈액 응고 반응을 돕고 혈장, , 신장에 특정한 단백질 생합성.

결핍 시 혈액 응고가 지연된다.



티아민[thiamin] = 비타민 B1: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요.

결핍이 경미할 때는 불안, 초조, 두통, 피로,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리보플라빈[riboflavin] = 비타민 B2: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구성 성분.

결핍 시 구각염, 구순염, 설염, 지루성 피부염, 안구건조증 등이 발생한다.

니아신[niacin] = 비타민 B3: 신경전달 물질 생산, 피부 수분 유지.

결핍 시 피부염, 식욕 부진, 구토, 변비, 설사 등이 발생한다.

엽산[folic acid] = 비타민 B9: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

비오틴[biotin] = 비타민 H: 혈구 생성과 남성호르몬 분비에 관여.

결핍 시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이 생긴다.

판토텐산[pantothenic acid] = 비타민 B5: 각종 대사에 관여.

칼슘[calcium] : 근육, 신경 기능 조절, 혈액 응고에 도움.

결핍 시 골질량의 감소와 근육의 수축, 경련, 구루병,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iron] : 약물 해독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산소 운반.

결핍 시 철 결핍성 빈혈 증세가 나타남. 이로 인해 피부색이 창백해지며, 손톱이 움푹 패이고, 피로, 허약, 호흡 곤란, 체온 조절 이상, 식욕 부진 등을 느끼게 된다.

[Phosphorus] : ·이 등의 주요 성분.

로딘[Lodine] : 섭취 시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 수술후.외상후.발치후 동통에 효능이 있다.

마그네슘[magnesium] :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 에너지 생성 과정 중요 역할.

결핍 시 혈압과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저혈압과 수족냉증을 유발. 협심증, 부정맥, 심장 발작을 유발하고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

아연[zinc] :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생식 및 면역 기능 원활.

결핍이 심하면 식욕 감퇴, 성장 지연, 피부 변화, 면역 기능 저하된다.

셀레늄[selenium] :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 막거나 속도 지연.

결핍 시 근육통, 근육 소모, 심근증 등이 발생한다.

구리[copper] : 콜라겐, 엘라스틴 등 결합 조직의 합성에 관여하며 뼈 손실 방지, 피부 탄력, 심장근육 강화.

결핍 시 빈혈이 생기며 뼈와 관절의 손상, 성장 장애, 백반증이 나타난다.

망간[manganese] : 세포의 재생, 면역 기능 정상 유지.

결핍 시 관절 질환, 골다공증, 선천성 기형 등의 잠재적 인자가 될 수 있다.



망간의 과잉 섭취에 의한 독성 증상으로는 신경계 장애, 면역 기능 장애, 신장염, 췌장염, 간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크롬[chromium] : 지방 대사에 필수적, 인슐린의 보조인자로 작용.

결핍 증상으로 공복 시 고혈당, 내당능 손상, 혈중 인슐린 농도 상승, 당뇨,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상승, 인슐린 결합 감소, 인슐린 수용체 감소 등이 나타난다.

몰리브덴[molybdenum] : 체내의 산화-환원 반응에 관여, 산화 효소에 필요.

결핍 증상에는 심장과 호흡률의 증가, 정신 혼미, 부종, 무기력 등이 있다.

염화물 [chloride]

칼륨[potassium] : 몸속 노폐물 처리,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활성화.

결핍 증상으로 무력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불안, 불면증 등이 나타나며, 극도의 저칼륨혈증이 생기면 심장의 부정맥(不整脈, arrhythmia)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니켈[nickel]

규소[silicon]

주석[tin]

바나듐[vanadium]


  해당 영양소들의 효능과 증상은 푸른행복에서 나온 『파워푸드 슈퍼푸드』라는 책을 참고했으니 좀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참고

파워푸드 슈퍼푸드(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2010. 12. 11, 푸른행복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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